주의 만찬은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그분을 먹으며 감사의 교제 안에 살도록 이끕니다.
호라티우스 보나르는 목회자의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그는 독자가 단지 종교 지식을 얻는 데 머물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영혼의 상태를 보며, 죄의 심각함과 그리스도의 충분하심을 함께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이 글의 중심 권면은 주의 만찬은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그분을 먹으며 감사의 교제 안에 살도록 이끕니다는 것입니다. 보나르는 언제나 독자를 복음의 중심으로 데려갑니다. 곧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을 위해 이미 이루신 일, 그리고 그 완성된 은혜를 믿음으로 받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을 때 단순히 “좋은 내용”으로 지나치지 마십시오. 나는 지금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가? 내 양심의 평안은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 있는가? 나는 죄를 가볍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은혜를 핑계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은혜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가?
복음의 위로는 분명합니다. 그리스도는 연약한 죄인에게 충분한 구주이십니다. 그의 은혜는 우리의 죄보다 작지 않고, 그의 능력은 우리의 약함보다 약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그리스도께 나아가십시오. 믿음으로 그분 안에 안식하고, 소망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