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우리의 공로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받을 만한 사람에게 상으로 아들을 주신 것이 아니라, 순전한 사랑으로 자신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생각할 때 낙심한 마음은 다시 힘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주시는 분이시며, 그분이 주신 선물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보다 더 크고 귀한 선물은 없습니다.

그러나 불신앙은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아들을 주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우리는 무덤덤합니다. 세상의 작은 것에는 쉽게 마음을 빼앗기면서, 그리스도의 가치는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복음은 우리가 먼저 충분히 선해진 뒤에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사랑하셨고, 그 사랑으로 아들을 주셨으며, 죄인이 멸망하지 않고 살 길을 열어 주셨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으십시오. 자신의 자격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주신 아들의 가치를 바라보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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