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3일 일요일
기도는 예배이다
우리는 자주 원하는 것들의 목록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문제가 사라지고, 사람이 변하고, 일이 잘되며, 마음이 편해지기를 구합니다. 간구는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에 우리의 필요만 있다면, 기도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을 수 있습니다.
참된 기도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주님이시고, 우리는 긍휼을 받는 자임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명령하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복종하고 마음을 열며, 하나님이 선하게 보시는 것을 원하게 하는 은혜를 받기 위해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담대히 아버지께 나아갈 길을 여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는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과 확신을 함께 가지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충분히 선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충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자기 문제를 보기 전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주님을 찬양하고, 죄를 고백하며, 필요를 맡기고, 성령께서 우리의 사랑을 새롭게 정돈하시기를 구하십시오.
기도
예배받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주님이시고 긍휼의 아버지이시기에 찬양합니다.
제가 자주 예배하고 복종하기보다, 원하는 목록을 주님께 가져오는 방식으로 기도했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제가 아버지께 나아갈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성령께서 겸손과 믿음과 예배로 기도하게 가르쳐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