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오늘을 위한 충분한 은혜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삶을 해석하려 합니다. 문제를 만나면 “너무 어렵다”, “나는 할 수 없다”,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급히 결론 내립니다. 이런 생각은 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있다면, 그것은 전체 진리가 아닙니다.
은혜는 모든 것이 쉬워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은혜는 우리가 결코 홀로 버려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내일에 대한 모든 답을 주지 않으실 때에도, 오늘 순종하는 데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부족하게 주지 않으실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아들을 주셨다면, 성장의 길에서 우리를 버리시겠습니까? 성령은 우리가 자신을 자랑하게 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이 없는 사람처럼 자신에게 말하지 마십시오. “이 일은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충분하다”는 진리를 마음에 말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부르신 일 안에서 믿음의 작은 걸음을 내딛으십시오.
기도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는 부족하지 않고 늦지 않으며 제가 마주해야 할 날에 비해 작지 않기에 찬양합니다.
제가 자주 주님을 잊은 채 삶을 해석하고, 홀로 버려진 사람처럼 자신에게 말했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아버지께서 자녀를 버리지 않으심을 보증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성령께서 제가 은혜를 의지하고 오늘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