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0일 목요일
예배하고 은혜의 도구가 되다
죄인들과 사는 것은 쉽지 않고, 죄인들을 섬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치고 실망하며 사람들에게서 물러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은혜를 받은 뒤 그것을 자기만을 위해 간직하도록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공동예배는 우리가 개인적인 힘만 얻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님의 은혜로 우리 마음이 주님의 은혜에 다시 사로잡히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볼 때, 우리는 그 은혜를 다른 사람의 삶으로 가져가도록 부름받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해를 당하셨지만 차가운 마음으로 물러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사랑하시고 섬기시며 십자가까지 자신을 주셨습니다. 이런 은혜는 우리의 이기심을 무너뜨리고 우리를 섬기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러므로 예배 후에 “오늘 나는 무엇을 받았는가”만 묻지 마십시오. “오늘 내가 본 은혜는 누구에게 흘러가야 하는가”라고 물으십시오. 성령께서는 예배를 사용하셔서 우리가 가정과 교회와 세상에서 은혜의 도구가 되게 하십니다.
기도
예배받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는 아름답고 약한 사람에게 충분하기에 찬양합니다.
제가 자신을 위해 은혜를 받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한 은혜의 도구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저를 위해 자신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성령께서 섬기는 마음으로 저를 보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