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5일 토요일
사람에게 불평할 것인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인가
고난은 우리 마음이 소리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잘못된 곳에 소리칩니다. 다른 사람에게 불평하다가 마음이 더 굳어지거나, 모든 것을 혼자 품고 있다가 더 외로워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초청하셔서 주님께 부르짖게 하십니다.
부르짖음은 믿음 없는 불평이 아니라, 마음의 진실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프지 않은 척할 필요가 없고, 약하다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으며, 하나님이 너무 위대하셔서 우리의 작은 소리를 듣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고난당하는 사람의 부르짖음을 아십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부르짖으셨고, 우리가 거절당할까 두려워하지 않고 아버지께 나아갈 길을 여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아버지가 들으시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마음이 불평하고 싶을 때, 불평을 기도로 바꾸십시오. 하나님께 정직하게 말씀드리십시오. 주님이 마음을 살피시고 고치시며, 우리가 믿음으로 계속 걸어갈 힘을 주시기를 구하십시오.
기도
자녀의 소리를 들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은 약한 사람의 부르짖음을 업신여기지 않으시기에 찬양합니다.
제가 기도하기보다 불평을 많이 하고, 주님만이 감당하실 수 있는 짐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주기를 요구했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제가 아버지께 가까이 갈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성령께서 제 불평을 믿음의 부르짖음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