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화요일
어려운 날 마음의 거처
성경은 삶에 고난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죄로 깨어진 세상에서의 삶에는 피곤함, 아픔, 불확실함, 상실이 있습니다. 참된 믿음은 이런 현실에 눈을 감지 않습니다.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는 외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도 우리를 완전히 이해하거나 도울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충분히 부드럽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따뜻하게 대해 주더라도 우리의 고난 자체를 들어낼 능력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세대에 자기 백성의 거처가 되십니다. 주님은 잠깐 도와주고 떠나시는 분이 아니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흔들릴 때에도 주님은 여전히 견고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날에 하나님이 멀리 계신다고 서둘러 결론 내리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는 우리를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려고 십자가까지 가까이 오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빈말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기도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은 삶의 모든 계절 속에서 자녀의 견고한 거처가 되시기에 찬양합니다.
제가 자주 제 감정으로 주님이 멀리 계신다고 결론 내리고, 주님의 신실하심을 잊었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죄인과 고난당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성령께서 어려운 날에도 제가 하나님 안에서 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