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 수요일
불평에서 찬양으로
우리는 매일 불평할 이유도 찾을 수 있고, 감사할 이유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는지는 환경보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불평은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둘 때 시작됩니다.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고, 내 기대가 채워지지 않으며, 내 감정이 상할 때 우리는 쉽게 원망합니다. 죄는 우리로 하여금 마땅히 받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하나님께서 이미 베푸신 수많은 은혜는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우리의 시선을 우리 자신에게서 하나님께로 돌려놓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자랑할 수 없는 죄인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크신 자비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감사는 환경이 좋아질 때 생기는 감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의 삶에서 맺히는 열매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볼수록 불평은 줄어들고 감사는 자라납니다.
기도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받을 자격이 없는 저에게 날마다 좋은 것을 베푸시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제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쉽게 불평하고, 이미 받은 은혜는 잊어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저의 교만과 원망하는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죄인을 자녀 삼아 주신 놀라운 사랑을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