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8일 토요일
혼자 서라고 부르지 않는 은혜
복음은 ‘혼자 서라고 부르지 않는 은혜’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그리스도를 신뢰하도록 부르시는 자리임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자주 말로 하나님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혼자 견뎌야 한다는 느낌이 더 확실한 피난처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도우시려고 이것을 드러내십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를 가볍게 보지 않으시면서도 죄인을 버리지 않으심을 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져야 할 것을 대신 지셔서 우리가 스스로 만들 수 없는 생명을 받게 하셨습니다.
오늘 이 진리가 우리의 말과 생각과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반응까지 내려오게 하십시오. 우리의 삶이 은혜를 아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실제로 비추게 하십시오.
기도
아버지, 제 가장 깊은 필요를 아시고 복음의 빛 아래에서 ‘혼자 서라고 부르지 않는 은혜’을 보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혼자 견뎌야 한다는 느낌은 저의 구주가 될 수 없음을 보게 하시고, 저를 다시 그리스도께 의지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살아나셔서 다스리시는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복음이 두려움을 깨뜨리고 사랑에서 나오는 순종을 세우게 해 주십시오.
성령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마음을 무너뜨리는 죄를 미워하며 그리스도를 더 의지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