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6일 월요일
용서만이 아니라 능력의 은혜
복음은 ‘용서만이 아니라 능력의 은혜’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그리스도를 신뢰하도록 부르시는 자리임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자주 말로 하나님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은혜가 오늘의 순종과 무관하다는 생각이 더 확실한 피난처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도우시려고 이것을 드러내십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 대신 죄책을 받으셨고, 부활 안에서 죄와 두려움과 죽음이 우리의 마지막 주인이 아니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오늘 이 진리가 우리의 말과 생각과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반응까지 내려오게 하십시오. 우리의 삶이 은혜를 아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실제로 비추게 하십시오.
기도
아버지, 제 가장 깊은 필요를 아시고 복음의 빛 아래에서 ‘용서만이 아니라 능력의 은혜’을 보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은혜가 오늘의 순종과 무관하다는 생각을 제 소유처럼 붙드는 마음을 씻어 주시고, 그 피난처가 얼마나 헛된지 보게 해 주십시오.
살아나셔서 다스리시는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복음이 두려움을 깨뜨리고 사랑에서 나오는 순종을 세우게 해 주십시오.
성령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마음을 무너뜨리는 죄를 미워하며 그리스도를 더 의지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