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수요일
낙심은 거짓 복음을 말합니다
낙심은 우리 마음에 거짓 복음을 전합니다. 죄와의 싸움, 관계의 상처, 가정의 어려움, 교회의 아픔, 질병과 실패를 마주할 때 우리는 쉽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으신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낙심이 말하는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날은 하나님께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기도 전에 우리의 날들을 아시고, 지혜와 은혜로 우리의 이야기를 붙들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고난도 주님께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인생을 혼자 써 내려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주권자이시며, 무엇이 가장 선한지 아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끝을 이미 생명으로 정하신 주님께서 오늘의 길도 은혜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낙심이 마음을 흔들 때, 상황보다 주님의 주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불안에 맡겨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책 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Does discouragement preach to you a false gospel that causes you to forget that your future has already been written into the pages of God’s book?
“낙심은 당신에게 거짓 복음을 전하여, 당신의 미래가 이미 하나님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게 만들고 있습니까?”
기도
주권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의 모든 날을 아시고 붙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어려움을 만날 때 주님의 선하심보다 낙심의 소리를 더 크게 들을 때가 많았습니다. 저의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저의 미래를 소망으로 정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밝혀 주셔서 오늘도 주님의 주권을 믿고, 낙심이 아니라 복음의 소망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