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화요일
나에게서도 구원받아야 한다
오늘 말씀은 우리로 ‘나에게서도 구원받아야 한다’을 마주하게 합니다. 이는 마음을 더 무겁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가 실제 삶과 얼마나 깊이 관련되는지 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은혜는 우리로 마음에 무엇이 실제로 우리를 이끌고 있는지 물을 용기를 줍니다. 죄인 줄 알면서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망은 그럴듯해 보여도 그리스도만 주시는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셨기에, 우리는 약함을 숨기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사려 하지 않고 아버지께 신뢰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진리를 겸손히 받으십시오.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을 탓하기보다, 은혜가 우리를 고백과 신뢰와 눈앞의 작은 순종으로 이끌게 하십시오.
기도
아버지, 믿음이 더딘 제 마음을 오래 참으시고 ‘나에게서도 구원받아야 한다’을 통해 여전히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죄인 줄 알면서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망을 마음의 은밀한 쉼터로 품고, 신뢰함으로 주께 돌아가지 않았던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제 죄책을 대신 지시고 아버지께 돌아갈 길을 여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 은혜의 값을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성령님, 제 마음이 말씀의 경고에 민감하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의 소망으로 다음 걸음을 걷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